얼음틀에 세균이 득실 예방 세척 방법 알아보기

얼음틀을 깨끗하게 씻어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 여름철이 되며 시원한 음료나 물을 마시기 위해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. 얼음틀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세척과 소독이 필요합니다. 어떻게 예방하는 것이 좋을지 정기청소전문업체 365 클린존에서 알아봤습니다.

 

얼음틀 세척 방법 알아보기

 

얼음틀

가정에서 간단하게 얼음을 만들 수 잇는 편리한 도구로 주로 플라스틱, 실리콘 또는 금속 소재로 제작되어있습니다.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제공되며 정사각형, 원형, 하트모양등 다양한 형태의 모양으로 제작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모양의 얼음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.

 

얼음틀은 음료나 물을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얼음을 만들긴 하지만 이유식이나 다진마늘, 팥빙수등 얼리는 것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얼음틀 세척 방법

✅쌀뜨물 사용

✔얼음틀에 쌀뜨물에 한 시간 정도 담궈주면 쌀뜨물의 녹말 성분이 얼룩을 지워주고 냄새를 흡입해 줍니다. 이후 얼룩이 남아 있다면 굵은소금을 뿌려 솔로 구석구석 세척해 줍니다.

 

✅식초 사용

✔식초와 물을 1:1로 함께 섞어 얼음틀에 30분 정도 담가둔 후 깨끗한 물로 씻어 말려줍니다. 식초의 산성 성분이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줄 수 있습니다.

 

식초로 청소하면 안되는 생활용품

 

 

✅정기적인 세척

✔얼음을 새로 얼리기 전에 얼음틀은 반드시 물로 세척해 줍니다.

 

✅베이킹 소다 세척

✔베이킹 소다를 얼음통에 넣어 물을 부어 섞은 후 30분 정도 두었다가 깨끗하게 씻어냅니다. 베이킹 소다의 알칼리 성분이 세균을 제고하고 냄새를 없애줍니다.

 

 

베이킹소다 활용한 청소 방법 알아보기

 

 

 

 

살모넬라균 예방 방법

 

얼음틀 자외선 살균

얼음틀을 햇빛에 2-3시간 정도 두면 자외선 살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 그 후 깨끗한 물로 씻어내면 세균 제거에 도움 됩니다.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정기적인 관리입니다.

 

1-2주에 한 번씩 위와 같은 방법으로 깨끗이 세척하는 것이 좋으며, 습기가 차지 않도록 완전히 건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✅추가 팁
✔얼음틀을 사용할 때마다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.
✔얼음틀을 세척하고 나서는 완전하게 건조된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✔얼음틀 세척 할 때 뜨거울 물을 사용해 소독해도 좋은 방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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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중독 예방을 위해 할 일

 

 

마무리

얼음틀에 세균이 득실거림을 예방하기 위한 세척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여름철에는 노로바이러스 외 식중독에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가족의 입에 들어가는 건 항상 조심해야 하겠습니다. 얼음 속 노로바이러스 감염성이 오래 유지되는만큼 끓인 물을 식혀 얼음으로 얼리는 것도 권고한다고 하네요.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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